서울 마포구는 오는 16일까지 ‘2020 마포구 주민자치회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모여 진행했던 예년 행사와 달리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올 한 해 동별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 추진할 자치계획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유동균(사진) 마포구청장과 공덕동, 용강동, 서강동, 서교동, 성산2동의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주간’의 개회를 선포하는 영상을 사전 제작했다.

아울러 각 동 주민자치회별 분과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올 한 해 추진한 마을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우수사례 전파, 2021년도 사업의제 보고 등의 콘텐츠가 담긴 영상을 제작 중이다. 11일부터 15일까지 서강동, 공덕동, 서교동, 성산2동, 용강동 순서로 각 마을자치센터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밴드 등을 통해 주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폐막식은 오는 16일 진행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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