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지난 11일 9번째 정규 앨범 ‘evermore(에버모어)’를 깜짝 발매했다.

‘evermore’는 지난 7월 발매한 8번째 정규 앨범 ‘folklore(포크로어)’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으로, 전작처럼 사전 프로모션 없이 발매 하루 전 깜짝 발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공개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willow(윌로)’를 시작으로 ‘champagne problems(샴페인 프라블럼스)’ ‘gold rush(골드 러시)’ ‘tis the damn season(티즈 더 댐 시즌)’ ‘tolerate it(톨러레이트 잇)’ ‘no body, no crime(노 보디, 노 크라임)(feat. Haim)’ ‘happiness(해피니스)’ ‘dorothea(도로띠아)’ ‘coney island(코니 아일랜드)(feat. The National)’ ‘ivy(아이비)’ ‘cowboy like me(카우보이 라이크 미)’ ‘long story short(롱 스토리 쇼츠)’ ‘marjorie(마져리)’ ‘closure(클로져)’ ‘evermore(에버모어)(feat. Bon Iver)’까지 총 15곡이 수록됐다. 오는 18일 (현지시간)에 미국에서 발매하는 디럭스 피지컬 앨범에는 ‘right where you left me(라이트 웨어 유 레프트 미)’와 ‘it’s time to go(이츠 타임 투 고)‘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folklore 앨범 작업 후 곡 작업을 멈출 수가 없었다”면서 “더욱 시적으로 표현하자면 ’포크로어‘ 숲의 가장자리에 서서 고민하다가, 음악의 숲으로 더 깊게 들어가는 쪽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folklore‘ 앨범과 영화 ’캣츠‘ 사운드트랙 ’Beautiful Ghosts(뷰티풀 고스트)‘로 내년 1월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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