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여파로 크게 줄었다. 지난 10∼11월 하루 3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들어 2만 명 대로 줄어들더니 15일에는 1만 명대를 기록했다.
1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전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는 1만9511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 관광객은 1만9425명, 외국인 관광객은 86명이다.
이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의 화요일(12월 17일)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 4만247명의 48.5%에 불과한 숫자다.
제주도 관광객은 지난 8월 113만3095명에서 9월 72만9677명으로 급감한 뒤 10월 107만8243명, 11월 114만585명(잠정치)으로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달 들어 15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5만8682명(잠정치)으로 매일 2만 명대를 기록했고, 15일에는 2만 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관광객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유행과 최근 들어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지난달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발동됨에 따라 관광객 발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더구나 최근 제주를 찾았던 경남 진주 이·통장 회장단과 관련한 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제주 시내 교회와 복지관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켜왔던 두 자릿수 누적 확진자 수도 100명을 넘어섰다. 16일 오전 현재 제주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불어났다.
제주에서는 지난 2월 2명, 3월 7명, 4월 4명, 5월 2명, 6월 4명, 7월 7명, 8월 20명, 9월 13명, 10월 0명, 11월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나 12월 들어 도내 추가 확진자는 57명에 달한다.
제주=정우천 기자
1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전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는 1만9511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 관광객은 1만9425명, 외국인 관광객은 86명이다.
이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의 화요일(12월 17일)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 4만247명의 48.5%에 불과한 숫자다.
제주도 관광객은 지난 8월 113만3095명에서 9월 72만9677명으로 급감한 뒤 10월 107만8243명, 11월 114만585명(잠정치)으로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달 들어 15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5만8682명(잠정치)으로 매일 2만 명대를 기록했고, 15일에는 2만 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관광객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유행과 최근 들어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지난달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발동됨에 따라 관광객 발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더구나 최근 제주를 찾았던 경남 진주 이·통장 회장단과 관련한 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제주 시내 교회와 복지관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켜왔던 두 자릿수 누적 확진자 수도 100명을 넘어섰다. 16일 오전 현재 제주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불어났다.
제주에서는 지난 2월 2명, 3월 7명, 4월 4명, 5월 2명, 6월 4명, 7월 7명, 8월 20명, 9월 13명, 10월 0명, 11월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나 12월 들어 도내 추가 확진자는 57명에 달한다.
제주=정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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