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에서 석회석 광산 갱도 붕괴로 매몰됐던 40대 굴착기 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에 있는 석회석 광산 지하갱도가 무너져 내려 작업 중이던 굴착기 기사 A(47) 씨가 점토질 흙과 돌에 묻혔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 회사 측은 장비 25대와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날 오후 10시 45분쯤 붕괴 현장에서 굴착기와 함께 A 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이날 사고는 갱도 입구로부터 560m 지점에서 석회석 채광을 위한 발파 작업을 마친 후 잔석 제거를 위해 굴착기가 진입하는 순간 돌무더기가 쏟아져 내려 굴착기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와 회사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척=이성현 기자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 회사 측은 장비 25대와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날 오후 10시 45분쯤 붕괴 현장에서 굴착기와 함께 A 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이날 사고는 갱도 입구로부터 560m 지점에서 석회석 채광을 위한 발파 작업을 마친 후 잔석 제거를 위해 굴착기가 진입하는 순간 돌무더기가 쏟아져 내려 굴착기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와 회사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척=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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