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항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구로구청 제공
서울 구로구 항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구로구청 제공
오류2동, 천왕숲, 온수동, 항동 등…총 13곳 운영

서울 구로구는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추가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업으로,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보편적이고 상시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최근 오류2동, 천왕숲, 온수동, 항동(사진) 등 4곳에 우리동네 키움센터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구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총 13곳으로 늘었다.

센터에서는 숙제 봐주기, 학원 챙겨 보내기 등 기본적인 돌봄 활동과 독서,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돌봄 공백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돌봄도 실시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 키움포털 홈페이지(icare.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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