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사당2동이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열린 이 박람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열린사회시민연합과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올해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분야 309건의 사례 중 우수사례 68건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사당2동이 ‘주민자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당2동은 속도보다 방향에 중점을 두고 소통하는 민관협력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춘 온라인 주민총회(사진)를 개최했으며 온라인 마을 아카데미와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마을 만들기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주민자치 문화를 형성했다.
사당2동은 또 서울시 주관 ‘2020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비대면 방식 사업 추진사례로 최우수 동에 선정됐다. 지난 3월 출범한 사당2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위원 43명과 분과위원 53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유분과·사이조아 숲이조아 분과 ·풍류2가 분과 등 7개의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자치회는 올해 ▲사이마을 감성 콕!콕! ▲사이마을 어르신 건강체조 ▲동네방네 소식지 ‘사이로’ 제작 ▲담배꽁초 쓰레기통 제작·설치 등 분과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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