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21일 성명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핵잠수함 ‘조지아’가 순양함 ‘포트로열’과 함께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고 있다. 미군이 잠수함의 위치와 항로를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전문가들은 미국이 표적 공습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사망 1주년이 다가오면서 이란의 군사행동 가능성에 대비하는 경고 차원으로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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