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의 당뇨병 안전성을 공인하는 국가가 기존 21개국에서 31개국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리바로의 안전성을 추가로 공인한 것으로 확인된 국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오만 등 총 10개국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31개국에서 리바로의 의약품설명서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를 삽입할 수 있게 됐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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