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식 고양하는 사회적 나눔 활동 지속할 것”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사의 ‘홈타민컵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 축제’가 최근 ‘2020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에서 PR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인 ‘홈타민컵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 축제’는 중국 내 조선족 어린이들이 노래, 이야기, 글짓기, 피아노 4개 부문에서 우리 말과 글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조선족 어린이들은 물론 한국에 관심이 많은 현지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한민족의 얼을 심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02년 시작됐다.

초기부터 행사를 주도해 온 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는 “회사 경영 이념에 따라 어떤 사회공헌활동이라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민족의식을 고양, 계승, 발전시키는 사회적 나눔 활동을 책임감을 느끼고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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