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롯데마트 24일부터 예약 받아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가 일제히 선물 세트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맞춰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에 나섰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구매한 상품은 2021년 1월 25일부터 2월 9일 사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배송된다.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모든 점포에 ‘전화 주문 서비스’를 도입, 고객이 카탈로그를 활용해 상품을 확인하고 주문하면 점포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상담 및 결제를 진행한다. SSG닷컴도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마트 점포 상품과 더불어 SSG닷컴 단독 기획세트 ‘정담’, 온라인 판매 전용 세트 등을 준비했다. 또한 비대면 명절을 고려해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번에 결제한 후 여러 곳의 주소지로 배송할 수 있는 ‘다중배송 서비스’도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2021년 2월 1일까지 신선·가공·생활용품 등 총 276개 품목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품목으로 판매한다. 이 기간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행사 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마트몰의 경우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난 설 대비 10%가량 늘렸으며, 온라인전용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명품명선 소고기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명품명선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 명품명선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스테이크 냉장세트, 명품명선 블랙라벨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 냉장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온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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