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내 벤처 1호 ‘타운카’.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사내 벤처 1호 ‘타운카’. 한국타이어 제공
상금 2000만 원·멘토링 기업 코맥스와 협업 기회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인 아파트 이웃 간 자동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 ‘타운카(Towncar)’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주최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스마트홈 분야 우수팀에 선정됐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스튜디오’를 통해 사내 벤처 1호로 성장한 타운카는 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유휴자원을 공유해 공동주택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타운카는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받게 됐다. 또 멘토링을 지원받았던 스마트홈 분야 기업 코맥스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타운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포스트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에 선정돼 사업비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에는 중기부·창업진흥원 주관 사내벤처 활성화 유공 포상을 받기도 했다. 타운카 운영사 ‘주식회사 타운즈(TOWNZ)’는 앞으로도 모빌리티뿐 아니라 더 많은 유휴자원 발굴을 통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비 및 분사 지원은 물론, 5년 내 재입사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임직원 아이디어 제안 제도와 사내 벤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를 이끌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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