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김상균 1차장이 24일 국정원장 상근 외교안보특보로 임명됐다.

국정원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김 1차장이 내일부터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보로 상근하며 원장의 대북업무를 보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김 1차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원 대북 관련 실무 책임자를 지내며 남북정상회담을 지원했고, 지난 8월 박지원 원장 취임 이후 해외·대북 부문을 아우르는 1차장을 지내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청와대는 전날 단행한 차관급 인사에서 김 1차장의 후임으로 윤형중 현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을 내정했다.

정철순 기자
정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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