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 M7(사진)이 미국 주요 매체로부터 잇따라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라고 평가하고 ‘뉴스위크 스태프 픽(Staff Pick)’으로 선정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AVS 포럼’은 삼성 제품을 올해 ‘톱 초이스’로 꼽았다. 이 매체는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고 호평했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는 삼성 모니터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뽑았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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