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목3동(사진)과 신월3동 주민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인단말기 활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목3동은 주민센터 자치회관 2층 강의실 앞에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신월3동은 주민센터 자치회관 2층 달빛마을 작은도서관 출입구에 배치했다.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키오스크 체험존에 방문해 키오스크 사용을 체험해보고 사용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체험존에는 시중에 운영 중인 키오스크 터치스크린 화면이 그대로 구현돼 교육생이 직접 눌러가며 음식 주문 등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양천구 정보화교육’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키오스크 교육 영상을 올렸다. 사전에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키오스크 체험존에 방문하면 교육 효과가 더욱 크다.
아울러 구는 내년부터 구민 대상 키오스크 교육강좌를 개설해 실습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곳곳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해 많은 구민이 키오스크를 체험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고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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