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간수업’은 10대 청소년들의 어두운 단면을 극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소재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해외에서도 호평받았다. 진한새 작가는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충격을 줬다. ‘글리치’에서도 색다른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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