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31일 오전 FA 우규민과 1+1년 최대 10억 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첫 1년(2021년) 성적이 선수와 구단이 합의한 기준을 충족하면 2년째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우규민은 매년 연봉 2억 원·인센티브 3억 원, 2년 최대 10억 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4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한 우규민은 2016시즌 종료 뒤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뒤 삼성과 4년간 총 65억 원에 계약했다. 우규민은 삼성에서 4년을 뛰며 181경기에 등판해 16승(10구원승) 21패 28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을 남겼다.
우규민은 삼성을 통해 “다시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선후배들과 열심히, 즐겁게 야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가오는 시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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