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산하 지방 공기업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9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ISO 45001은 안전 보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에 제정했다.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산업 재해 발생을 막기 위해 ISO가 엄격하게 심사한 후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공단은 ‘안전환경 2024 재난·안전관리 장기계획’을 수립했으며, 업무 절차와 지침서 등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만들었다. 임직원 모두가 주기적으로 사업장을 점검하고 내부통제가 잘 이뤄지고 있는 점에 대한 높은 평가 속에, 인증 대상 모든 항목에서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지 않았다.

박병동 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재난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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