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을 대표로 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2020년에 대한 위로와 새해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빅히트 측은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첫 번째 합동 공연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이현, 범주, 뉴이스트,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이 참여해 180여 분간 32곡을 불렀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를 주제로 가수와 팬, 팬과 팬이 연결되는 의미를 담았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했던 해외 뮤지션인 할시, 라우브, 스티브 아오키 등도 동참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고(故) 신해철과의 합동 무대도 선보였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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