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글라스 디자인 적용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을 갖춘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조작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으로 최대 3300와트(W)의 화력을 갖췄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코드식 기준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3개 화구 모두에 적용해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또 충격 강화를 위해 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설치하고, 변색 걱정 없이 오염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한 ‘쇼트세란’ 글라스, 15가지 안심 설계 등을 적용했다.

빌트인 또는 프리스탠딩 타입이 있으며 핵심 부품인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의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169만 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 인덕션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며 “한층 강력해진 화력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주방 경험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장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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