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내년 12월까지
26개 구간 1차로를 2차로로
출차 시간 단축… 불편 해소
주말이나 휴일에 밀려드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 11개 한강공원 주차장에 대해 올해부터 약 2년간 출구 차로 증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35억4500만 원(설계비 2억4500만 원, 공사비 33억 원)을 투입해 ‘한강공원 주차장 출구 차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공원 주차장에서의 출차 시간 단축을 통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이에 따라 현재 출구 차로가 1차로에 불과한 26개 구간의 차로를 2개 차로로 증설하는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와 별도로 반포 공원에 대해선 주차장 통행체계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현재 광나루·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여의도·양화·난지·망원·강서 등 11개 한강공원에는 총 43개 주차장(6832면)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출구 차로는 1차로 26개 구간, 2차로 3개 구간, 3차로 2개 구간, 4차로 1개 구간 등에 불과해 교통 정체가 심각하다. 일부 공원에선 다수 주차장이 같은 출구 차로를 공유하는 실정이다.
시는 입·출차로 선형조정, 도로 구조개선 등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한 사업지에 대해선 기본·실시설계 후 단계별로 공사를 시행한다. 우선 올해 총 사업비 14억2000만 원(설계비 2억4500만 원, 공사비 11억7500만 원)을 투입해 7개 구간에 대한 차로 증설 사업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공사비 21억2500만 원을 들여 17개 구간에 대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주차 수요 및 출차 혼잡이 많은 순서를 분석해 사업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반포·잠실·잠원·뚝섬·이촌·광나루·난지·양화·망원·강서 한강공원 등 순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26개 구간 1차로를 2차로로
출차 시간 단축… 불편 해소
주말이나 휴일에 밀려드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 11개 한강공원 주차장에 대해 올해부터 약 2년간 출구 차로 증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35억4500만 원(설계비 2억4500만 원, 공사비 33억 원)을 투입해 ‘한강공원 주차장 출구 차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공원 주차장에서의 출차 시간 단축을 통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이에 따라 현재 출구 차로가 1차로에 불과한 26개 구간의 차로를 2개 차로로 증설하는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와 별도로 반포 공원에 대해선 주차장 통행체계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현재 광나루·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여의도·양화·난지·망원·강서 등 11개 한강공원에는 총 43개 주차장(6832면)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출구 차로는 1차로 26개 구간, 2차로 3개 구간, 3차로 2개 구간, 4차로 1개 구간 등에 불과해 교통 정체가 심각하다. 일부 공원에선 다수 주차장이 같은 출구 차로를 공유하는 실정이다.
시는 입·출차로 선형조정, 도로 구조개선 등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한 사업지에 대해선 기본·실시설계 후 단계별로 공사를 시행한다. 우선 올해 총 사업비 14억2000만 원(설계비 2억4500만 원, 공사비 11억7500만 원)을 투입해 7개 구간에 대한 차로 증설 사업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공사비 21억2500만 원을 들여 17개 구간에 대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주차 수요 및 출차 혼잡이 많은 순서를 분석해 사업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반포·잠실·잠원·뚝섬·이촌·광나루·난지·양화·망원·강서 한강공원 등 순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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