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마포하우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꿈꾸는 집 2호’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마포하우징사업은 재난 및 강제퇴거 등 긴급 주거위기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시거소 운영사업과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위한 주거안정자금 융자 및 지원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포구 핵심 주거복지사업이다.

지난해 염리동의 1호 집을 시작으로 구가 늘려가고 있는 ‘꿈꾸는 집’은 마포구에 위치한 종합건설업체 ㈜크레프트제이의 공사비 후원 및 재능기부로, 마포하우징 임시거소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거쳐 탄생한다.

특히 지난달 1일 작업이 시작된 서강동 ‘꿈꾸는 집 2호’는 크레프트제이가 1000만 원가량의 공사비와 시공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에너지공단이 단열공사와 단열창문 등을 후원했다. 또 서강동 주민자치회 및 직능단체에서 청소, 도장공사 등을 도맡아 탄생해 지역사회 협력의 값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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