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전북경진원)이 2020년도 지역혁신유공 정부포상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경진원은 지난 2012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국가 정책 방향에 따른 공동체 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북도와 함께 사회적 경제 기본조례 제정, 지역공동체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판로확대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집적공간을 확보한 혁신타운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심점을 구축하는 등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공동체 회복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인력의 필요성을 직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부터 10년간 267개팀 801명을 육성, 239개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마을기업 사무장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22개 기업에 25명의 사무장을 지원해 기업 형편에 부합하는 인력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전북도와 협업해 잠재력 있는 지역공동 자원과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공유경제 창업을 유도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펴왔다.
조지훈 전북경진원장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마련해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우리 사회가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팔령 기자
전북경진원은 지난 2012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국가 정책 방향에 따른 공동체 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북도와 함께 사회적 경제 기본조례 제정, 지역공동체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판로확대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집적공간을 확보한 혁신타운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심점을 구축하는 등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공동체 회복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인력의 필요성을 직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부터 10년간 267개팀 801명을 육성, 239개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마을기업 사무장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22개 기업에 25명의 사무장을 지원해 기업 형편에 부합하는 인력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전북도와 협업해 잠재력 있는 지역공동 자원과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공유경제 창업을 유도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펴왔다.
조지훈 전북경진원장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마련해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우리 사회가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팔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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