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비움·보관 거치대 적용
LGU+ 600명 참관단 투입
LG전자가 ‘소비자가전쇼(CES) 2021’에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사진)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CES 2021에 600여 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CES 2021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신제품을 3D 가상 전시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혁신적인 제품에 주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충전과 비움, 보관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청소기 거치대’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거치대는 청소기를 충전해주는 것은 물론, 터치 한 번으로 먼지 통도 자동으로 비워준다. ‘먼지비움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터치 없이 거치할 때마다 먼지 통을 알아서 비운다. 고객이 먼지 통을 따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물걸레 전용 흡입구인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연결하면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백승태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인 거치대는 청소기 거치는 물론 내부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디자인도 깔끔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데 맞춰 600여 명의 대규모 참관단을 꾸려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참관단은 CES 기간 열리는 다양한 기조연설과 온라인 전시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CES 종료 후에는 사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경영진과 임원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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