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영애(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19.11.25
[서울=뉴시스]이영애(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19.11.25
남편·자녀와 함께 양평서 추모

배우 이영애(사진)가 양부모에게 입양됐다가 숨진 정인 양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묘지를 찾았다.

이영애는 5일 쌍둥이 자녀와 함께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방문했다. 그는 이날 매니저를 동행하지 않은 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용히 추모 후 돌아갔다.

이영애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이영애 가족이 자택과 묘지가 가까워 직접 찾아가게 됐다”며 “남편, 자녀들이 동행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후 안타까운 마음에 추모하고 싶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평소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불우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각종 기부 사업에 동참해왔고 지난 2014년에는 한국을 관광하던 중 조산한 대만 여성과 그 아기를 남몰래 돌보며 거액의 치료비를 부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안진용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