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맞춰 신년맞이 온라인 행사에 나섰다.
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최근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 경향에 따라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새해 할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의 갤러리아몰은 오는 17일까지 신년맞이 온라인 상품 기획전 ‘2021 어서오소, 새해 할인 준비했소’를 연다. ‘빈폴레이디스’ ‘지컷’ 등 브랜드 의류와 화장품, 가방 등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이 외에도 홈·인테리어 인기상품 50% 특가전과 시계·주얼리 기프트 페어 등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10만·20만·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000·6000·9000원에 해당하는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증정한다. 특히,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G캐시를 경품으로 준다. 참여방법은 갤러리아몰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갤러리아몰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닷컴 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더불어 ▲백화점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 쿠폰 제공 ▲구매 금액대별 ‘더머니’ 15% 적립금 증정 ▲현대백화점카드 결제고객 할인 혜택 ▲신규 가입 또는 모바일앱 첫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인해 백화점 세일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지 않는 대신, 협력사의 겨울 상품 소진을 돕기 위해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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