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부산 확진자가 방문한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에서 29명이 무더기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남도는 지난 7일 확진된 초등학생과 8~9일 이 초등생의 아버지 등 가족 4명이 확진돼 부자가 다녀온 진주시 상봉동의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접촉한 32명을 검사한 결과, 29명이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주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경기와 부산 확진자가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지난 10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진주국제기도원 집단감염을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기도원 방문자와 신도·확진자의 접촉자 범위를 최대한 넓혀 신속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파악된 기도원 관련자는 180여 명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지난 1일부터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도는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확진될 경우, 법적 조치는 물론 피해에 대한 구상 청구 등 법적·행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도는 도내 40여 곳의 기도원에 대해서도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창원=박영수 기자
경남도는 지난 7일 확진된 초등학생과 8~9일 이 초등생의 아버지 등 가족 4명이 확진돼 부자가 다녀온 진주시 상봉동의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접촉한 32명을 검사한 결과, 29명이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주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경기와 부산 확진자가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지난 10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진주국제기도원 집단감염을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기도원 방문자와 신도·확진자의 접촉자 범위를 최대한 넓혀 신속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파악된 기도원 관련자는 180여 명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지난 1일부터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도는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확진될 경우, 법적 조치는 물론 피해에 대한 구상 청구 등 법적·행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도는 도내 40여 곳의 기도원에 대해서도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창원=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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