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를 이용한 금융사기 또는 해킹)이 퍼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2일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3차 재난지원금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서는 신청받지 않는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박 통제관은 “(3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실 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웹발신 문자를 통하거나 인터넷에서 ‘버팀목자금’ 검색을 통해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기부는 전날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지급을 시작했다.
최준영 기자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2일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3차 재난지원금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서는 신청받지 않는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박 통제관은 “(3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실 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웹발신 문자를 통하거나 인터넷에서 ‘버팀목자금’ 검색을 통해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기부는 전날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지급을 시작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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