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21학년도 학부·대학원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주대 측은 “종전 등록금 수준도 전국 24개 국립대학 중 최저수준(21번째)에 해당하지만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또 이번 동결 조치로 학부의 경우 13년 연속으로 등록금이 동결되거나 인하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원성수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 수입이 급감해 재정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올해도 학생복지와 교육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김창희 기자
김창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