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부터 한파주의보
강력한 한파 이후 한동안 따듯했던 날씨가 주말 들어 다시 추워지겠다. 서울에는 한파주의보가 다시 발령되고, 내주에는 눈 예보가 있어 출근시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새해 들어 지난 5일과 10일에도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었다. 기상청은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7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17일은 서울이 최저기온 영하 11도로 예보됐으며, 화요일은 영하 13도로 예보되는 등 강위가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낮아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음 주말쯤부터 영상 기온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21일, 22일 오전 기온은 영하 6~5도, 낮 기온은 2~1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질 전망이다.
눈도 예보됐다. 18일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에 눈이 오겠고, 21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23일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기 시작해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는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번 일요일(17일) 오후나 밤부터 월요일(18일) 출근시간 사이에 서울을 포함해 중부지방 중심 눈 예보가 있다”며 “적설량은 아직 단정하기 이르나, 출근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토요일인 16일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송유근 기자 6silver2@munhwa.com
강력한 한파 이후 한동안 따듯했던 날씨가 주말 들어 다시 추워지겠다. 서울에는 한파주의보가 다시 발령되고, 내주에는 눈 예보가 있어 출근시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새해 들어 지난 5일과 10일에도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었다. 기상청은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7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17일은 서울이 최저기온 영하 11도로 예보됐으며, 화요일은 영하 13도로 예보되는 등 강위가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낮아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음 주말쯤부터 영상 기온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21일, 22일 오전 기온은 영하 6~5도, 낮 기온은 2~1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질 전망이다.
눈도 예보됐다. 18일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에 눈이 오겠고, 21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23일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기 시작해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는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번 일요일(17일) 오후나 밤부터 월요일(18일) 출근시간 사이에 서울을 포함해 중부지방 중심 눈 예보가 있다”며 “적설량은 아직 단정하기 이르나, 출근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토요일인 16일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송유근 기자 6silver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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