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운영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개월이다. 모집 분야는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장이 난 우산이나 자전거 등을 정비·수리해 주는 ‘우산 고쳐쓰기’와 ‘자전거 이동정비센터’ △사라져 가는 전통 국궁 문화의 복원을 위해 활과 화살 관련 소장품 관리·전시해설·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국궁 활성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 가정 지원’ △돈의동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규모 집수리나 마을 환경미화 등에 참여하는 ‘마을 집사 돈의동 홍반장’ 등 총 5가지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고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종로구민이다.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시간당 8720원과 간식비로 1일 5000원을 별도 지급 받으며 근무하게 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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