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29·사진)가 시즌 3호 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끝난 원정경기에서 0-0이던 후반 5분 선제 결승득점을 올렸고 보르도는 3-0으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페널티지역에서 야신 아들리가 건네준 공을 넘어지면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는 지난 10일 어시스트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황의조는 시즌 3골과 2도움이 됐다. 특히 최근 6경기에서 3득점, 1도움의 상승세다. 장 루이 가세 감독이 보르도 지휘봉을 잡은 뒤 시즌 초반 황의조를 측면 공격수로 기용했으나 최근엔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 황의조는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보르도는 시즌 첫 2연승을 거두며 20개 구단 중 8위(8승 5무 7패, 승점 29)에 자리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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