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전년 대비 18% 증가한 금액의 기업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난해 투자협약(MOU) 및 공장 등록 등을 통해 도내에 유치한 금액은 총 6조6586억 원으로 2019년 투자유치 금액(5조6322억 원)보다 18.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에코프로 계열사 및 GS건설, 한미사이언스, 쿠팡, 아주스틸 등 134개 기업과 5조3839억 원 상당의 MOU를 맺었고 825개 공장의 신·증설로 총금액 1조2747억 원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기업 투자유치로 신규 일자리 9248개도 창출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및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기업의 투자 확대가 위축됐지만, 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산업용 대마 규제 자유 특구 등 지역의 산업기반을 활용해 앵커 역할을 할 대기업 유치에 나선 것이 기업 투자 유치 효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투자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규 사업 진출 시 도내로 적극적으로 유도한 것도 한몫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보조금 지원제도를 전면 재검토해 임대 전용 산업단지 우선 입주 및 국·공유지 분양 시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다른 시·도와 투자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도는 지난해 투자협약(MOU) 및 공장 등록 등을 통해 도내에 유치한 금액은 총 6조6586억 원으로 2019년 투자유치 금액(5조6322억 원)보다 18.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에코프로 계열사 및 GS건설, 한미사이언스, 쿠팡, 아주스틸 등 134개 기업과 5조3839억 원 상당의 MOU를 맺었고 825개 공장의 신·증설로 총금액 1조2747억 원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기업 투자유치로 신규 일자리 9248개도 창출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및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기업의 투자 확대가 위축됐지만, 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산업용 대마 규제 자유 특구 등 지역의 산업기반을 활용해 앵커 역할을 할 대기업 유치에 나선 것이 기업 투자 유치 효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투자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규 사업 진출 시 도내로 적극적으로 유도한 것도 한몫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보조금 지원제도를 전면 재검토해 임대 전용 산업단지 우선 입주 및 국·공유지 분양 시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다른 시·도와 투자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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