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SNS에 “앞으로의 1년은 회복의 시간 되어야” 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조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가 백신 접종 과정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19일 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1년, 이제 상처를 딛고 회복으로’라는 제목의 쪽글을 게시했다. 그는 “지난 1년이 상처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년은 회복의 시간이 돼야 한다”며 “서울시와 시의회는 국가 정책보다 한발 앞서서 때로는 발맞추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를 주문했다. 그는 “연말부터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집합금지시설 및 영업시간 제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올해 다시금 실효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백신 접종 과정도 체계적으로 구조화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장은 시 의회가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TF’를 제안해 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추진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신속한 대응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프랑스가 백신 접종 이후 일주일간 이웃 유럽 국가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초라한 접종 실적을 보였던 것을 반면교사로 삼고 접종 과정에 대한 사전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이 모든 과정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며 “철저한 감시와 견제만큼이나 세심한 협력과 상생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승현 기자
권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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