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硏, 중장기 전력화

북한이 개발 중인 핵추진잠수함(핵잠) 타격이 가능한 드론 탑재 ‘핵(원자력)추진무인잠수모함’과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기동대’로 불리는 ‘호버 바이크’(Hover Bike) 등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급 신개념 무기들의 기술 개발을 통한 중장기 전력화가 추진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일 미래 전장 승패를 좌우할 첨단 국방기술 적용이 가능한 신개념 무기체계 청사진을 담은 ‘미래도전 기술이 제안하는 무기체계 소요연감’을 발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핵추진무인잠수모함’ 연구 개발 과제는 20년간 사용이 가능한 저농축 핵연료로 시속 60㎞ 속도와 수심 1000m까지 운행이 가능하고 내부의 드론 에너지 공급용 원자로가 탑재된다. ‘다목적 고신뢰성 호버 바이크’는 유·무인으로 운용 가능한 수직이착륙 기동수단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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