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해 국내선 수송객 393만 명을 기록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2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선 수송객은 제주항공이 435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진에어는 365만 명으로 3위를, 에어부산은 339만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국내선 수송객은 지난 2019년 306만 명으로 업계 5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순위가 2위로 올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국내선 중심의 신규 노선 취항으로 전환하는 영업전략을 펼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올해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통항 중장거리 노선 취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말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차례로 도입해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노선 등을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