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지난해 물품 구매·용역 계약 체결 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꼼꼼히 진행해 예산 16억7000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계약 체결 전 사업 추진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원가 계산까지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구는 1000만 원 이상인 공사와 용역, 500만 원 이상의 물품 구매, 민간위탁 사업, 이전보다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설계변경 사업을 일상감사 대상으로 삼았다. 심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통신·토목 분야 전문 인력을 충원, 원가분석 업무에 투입했다. 그 결과 2020년 한 해 공사 220건, 용역 244건, 물품구매 233건, 민간위탁사업 17건 등 714건에 대한 일상감사를 벌여 사업비 중 15억9000만 원을 절감했고, 설계변경 대상이었던 197건의 경우 8300만 원을 아낄 수 있었다.
구는 올해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위해 공사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일상감사는 계약 체결 전 사업 추진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원가 계산까지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구는 1000만 원 이상인 공사와 용역, 500만 원 이상의 물품 구매, 민간위탁 사업, 이전보다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설계변경 사업을 일상감사 대상으로 삼았다. 심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통신·토목 분야 전문 인력을 충원, 원가분석 업무에 투입했다. 그 결과 2020년 한 해 공사 220건, 용역 244건, 물품구매 233건, 민간위탁사업 17건 등 714건에 대한 일상감사를 벌여 사업비 중 15억9000만 원을 절감했고, 설계변경 대상이었던 197건의 경우 8300만 원을 아낄 수 있었다.
구는 올해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위해 공사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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