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밸런스2030’달성 의지
사회적가치 플랫폼 매월 진행


SK이노베이션이 새해 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을 위한 대국민 메시지와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 그린’을 소재로 한 공익적 성격의 기업 PR 캠페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핵심 성장전략으로 설정한‘그린밸런스2030’ 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기업 PR 캠페인의 주제를 K 그린으로 확정했다. K 그린은 K 팝·K 배터리 등과 같이 대한민국 혁신을 상징하는 K시리즈의 친환경 버전이다.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이번 PR 캠페인에는 ‘힘내자 대한민국, K 그린으로 달린다’는 커다란 글귀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이 K 그린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린밸런스로 완성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다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국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대한민국 혁신 DNA로 만들어낸 K 열풍을 친환경에서도 이어나가 K 그린을 완성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캠페인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의 실천 의지도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30년까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전히 상쇄하겠다는 그린밸런스2030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친환경 사업 중심의 딥체인지를 통해 성장한다는 회사의 방향성이 K 그린 완성과 일치한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K 그린 시대를 견인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태원 SK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는 올해 매월 한 번씩 유튜브 등으로 진행된다. SK그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유 퀴즈 온 더 플라스틱,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위해’를 주제로 한 SOVAC 1월 행사를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SOVAC은 ‘넥스트 노멀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전: 연결에서 임팩트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곽선미·장병철 기자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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