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최근 제113차 임시종의회를 열어 의장에 무원 스님, 부의장에는 덕해 스님과 황세열 재가의원을 뽑았다고 27일 밝혔다.
총무분과위원장에는 설혜 스님, 법제분과위원장에는 석용 스님, 재무분과위원장에는 갈지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 제113차 종의회에는 도용 종정 스님으로부터 지난 20일 임명장을 받은 의원 30명이 참석했다.
의장 무원 스님을 비롯한 종의회 의장단, 각 분과위원장과 간사(총무분과 최병열, 법제분과 김장욱, 재무분과 정찬영)는 25일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열린 동안거 해제식에서 사령장을 받았다. 이로써 제17대 종의회 의원은 비구스님 14명·비구니스님 3명·재가불자 13명으로 구성됐다.
종의회의장을 새로 맡은 무원 스님은 1979년 대충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1993년 6급 법계, 2013년 3급 법계를 품수했다. 2001~2007년 총무원 사회부장, 2003년 개성 영통사 복원위원회 단장, 2011~2012년 금강신문 사장, 2011~2012년 총무원장 직무대행, 제15~16대 종의회 의원(15대 종의회 부의장 역임) 등을 지냈다.
장재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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