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익 적자폭은 14% 개선

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2398억 원을 기록해 전년(793억 원)에 비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2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26% 감소했다. 순손실은 247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SK바이오팜은 스위스 아벨 테라퓨틱스에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기술수출하고 선계약금 1억 달러를 한꺼번에 수령한 2019년 매출에 비해 지난해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 확대는 연구개발 비용 지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538억 원으로 전년 동기(660억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14.6% 개선됐다. 4분기 매출은 158억 원으로 302% 늘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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