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톰 브래디가 8일(한국시간) 슈퍼볼 우승 직후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지젤 번천과 키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톰 브래디가 8일(한국시간) 슈퍼볼 우승 직후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지젤 번천과 키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NFL 탬파베이로 옮겼지만 前연고지서 시청률 더 높아

8일(한국시간) 끝난 제55회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에서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44)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런데 슈퍼볼 시청률은 탬파베이보다 브래디의 전 소속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더 높았다.

NBC 스포츠는 9일 오전 “뉴잉글랜드의 연고지인 보스턴에서 올해 슈퍼볼 시청률은 57.6%이고 탬파베이의 연고지인 탬파는 52.3%였다”면서 “브래디가 여전히 뉴잉글랜드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브래디는 지난해까지 20년간 뉴잉글랜드 소속으로 슈퍼볼 6회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해 3월 탬파베이로 이적해 다시 슈퍼볼 정상에 올랐다. 탬파베이는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1-9로 완파하고 18년 만에 슈퍼볼의 주인공이 됐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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