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이러한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하고 “아내의 맛에 나온 저의 ‘벅벅 세수’에 감명을 받으신 분이 추천해준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동영상 속의 나 전 의원은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세수를 끝낸 후 유권자들에게 가벼운 이야기를 건넨다. 그는 “오늘은 남대문 시장에 다녀왔다. 지금은 한가한 시장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시위한 적이 있었다. 수행과장한테 양말 좀 사달라고 했는데 본인이 어머님이 500원 주고 사 가지고 오신 양말이라며 줬다. 이쁜 캐릭터 만화가 있길래 무심코 신었는데 그 캐릭터 양말이 일본 만화 캐릭터라고 친일파 시비가 있었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별거별거 타 트집 잡히고, 제가 이러고 살았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처음 시작할 때는 그렇게 잔소리를 하던 남편도 이제는 옆에서 많이 도와준다”며 “여러분과 더 가까이, 더 편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달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낯과 일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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