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750㎖, 가격은 7900원~2만8900원

홈플러스는 늘어난 홈술족을 겨냥해 유럽산 와인 2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탈리아 부티노 와이너리에서 2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 ‘클라우디오 마네라(Claudio Manera)의’ 이탈리아 와인을 판매한다. 감귤과 녹색 사과의 향이 톡 쏘듯 느껴지는 ‘이탈리아 프로세코 브룻’과 프리미티보 원산지 살렌토 반도 지역 포도 품종으로 만든 ‘이탈리아 프리미티보’, 진한 과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풀리아 산죠베제’ 등 총 6종이다. 30여 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에노 이탈리아(Enoitalia)’의 와인 3종도 준비했다. 부드러운 타닌이 특징인 ‘프리미티보 살렌토 로피스’, 자두의 풍미를 담은 ‘코르테 비네 멜롯’, 풍성한 과일향과 끝 맛이 부드러운 ‘보르사리 카베르네소비뇽’을 선보인다.
 
프랑스 와인으로는 ‘퀴베 쟝 폴’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2종을 선보인다. 포도 생산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와인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하는 40여 년 전통의 프랑스 와이너리 ‘부티노(Boutinot)’에서 탄생했으며, 각각 프랑스 남부 론과 꼬뜨 뒤 론 빌라쥬 지역의 포도 품종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소믈리에 와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일 까시온네 크로세라 바르베라 다스티’, 유네스코 세계문화재로 등재된 와인의 본고장 보르도에서 생산한 ‘샤토클레락 보르도 리저브 레드’ 등 총 23종을 준비했다. 모두 750㎖, 가격은 7900∼2만8900원이다. 한우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대형마트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홈술의 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갖춘 다양한 와인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kimonu@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