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활동적인 로고 이미지로 아웃도어 브랜드 강화

124년 전통의 독일 아웃도어 배낭 브랜드 ‘도이터(deuter)’가 37년 만에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도이터는 한층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브랜드를 재단장하면서 오는 3월부터 새로운 로고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로고와 함께 기존 경영 철학인 친환경 제품 생산과 노동자들의 인권, 공정한 노동 환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도 한층 강화한다.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인체 유해 물질인 과불화합물(PFC)을 사용하지 않는 ‘PFC 프리(Free)’를 적용하고, 주요 제품인 ‘푸트라(Futura)’ 제품에는 리사이클 원단을 50% 이상 사용하기로 했다. PFC는 장기간 노출되면 ▲암세포 증식 ▲성장억제 ▲호르몬 및 면역체계에 이상을 가져온다.

한편, 도이터는 하이킹과 트레킹, 바이크, 알파인,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카테고리 제품을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CSR를 강조해오며 지난해 8년 연속 노동자 인권보호 권리 단체인 FWF(Fair wear Foundation)에서 리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온유 기자 kimonu@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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