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23일 밤(한국시간) 영국 엔필드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팀훈련에서 델레 알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토트넘 SNS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23일 밤(한국시간) 영국 엔필드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팀훈련에서 델레 알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토트넘 SNS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25일)을 앞두고 동료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전날 밤 영국 엔필드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팀훈련을 유튜브에 영상으로 공개했다. 10도를 살짝 웃도는 쌀쌀한 날씨였고, 손흥민은 장갑과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착용했다. 손흥민은 러닝과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여유가 넘쳤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2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1차전에서 4-1로 이겼기에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실점 이하로 막으면 16강에 진출한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위로 처졌고, 1∼4위에게 주어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린다.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뽐냈고 킥오프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려 3점 차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흥민은 이 득점으로 자신의 통산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31개(18득점, 13도움)로 늘렸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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