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전날 밤 영국 엔필드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팀훈련을 유튜브에 영상으로 공개했다. 10도를 살짝 웃도는 쌀쌀한 날씨였고, 손흥민은 장갑과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착용했다. 손흥민은 러닝과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여유가 넘쳤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2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1차전에서 4-1로 이겼기에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실점 이하로 막으면 16강에 진출한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위로 처졌고, 1∼4위에게 주어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린다.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뽐냈고 킥오프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려 3점 차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흥민은 이 득점으로 자신의 통산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31개(18득점, 13도움)로 늘렸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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