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17대 사장에 박지현(사진) 전 부사장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으로 임기는 3년이다. 박 사장은 1978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2015년 부사장으로 물러날 때까지 일선 지역본부는 물론 안전정책처, 경영기획처 등 사업소 현장과 본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퇴임 후 전력산업진흥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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