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재정관리점검회의
정부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현금지원 사업으로 지난 23일까지 347만2000명에게 4조200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목표인 367만 명의 94.6%에 달한 지급으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경제 위기의 시기에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곳에 중점 지원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선 올해 1월 2조9000억 원을 집행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00억 원을 더 집행했다.
정부는 이날 우수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대해 재정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이날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중앙과 지방이 함께 내딛는 힘이 포스트 코로나로의 길을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차관은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지역균형 뉴딜의 적합성 기준에 맞으며 파급 효과가 큰 지역 사업에는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생산·거래·활용 지원, 2050 탄소중립이행 지원 등 법·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면서 “조속히 입법을 마무리하고 하위 법령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정부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현금지원 사업으로 지난 23일까지 347만2000명에게 4조200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목표인 367만 명의 94.6%에 달한 지급으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경제 위기의 시기에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곳에 중점 지원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선 올해 1월 2조9000억 원을 집행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00억 원을 더 집행했다.
정부는 이날 우수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대해 재정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이날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중앙과 지방이 함께 내딛는 힘이 포스트 코로나로의 길을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차관은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지역균형 뉴딜의 적합성 기준에 맞으며 파급 효과가 큰 지역 사업에는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생산·거래·활용 지원, 2050 탄소중립이행 지원 등 법·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면서 “조속히 입법을 마무리하고 하위 법령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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