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블룸버그 출연 경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를 날렸다.
비트코인은 지난 6개월간 매수세가 몰리며 350% 폭등했다. 시가총액도 1조 달러를 돌파했다.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거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머스크는 엄청난 돈을 갖고 있고 매우 지적이기 때문에 나는 그가 가진 비트코인이 랜덤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많은 여유 돈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 이런 열풍에 현혹당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계 부호 순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빌 게이츠 순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테슬라 주가가 올라 시총 5000억 달러(약 555조 원)을 넘어서면서 게이츠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투자 광풍에 불을 붙인 장본인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8일 테슬라가 약 15억 달러(약 1조7000억 원)를 투자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머스크는 이후에도 비트코인 발언을 이어갔다. 머스크는 19일 트위터에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이들을 ‘바보’에 빗대며 투자자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 20일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는 글을 남겨 폭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들어 롤러코스터 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달들어 60% 이상 오르며 6만 달러를 넘봤던 비트코인은 지난 23일 17% 급락해 5만 달러 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1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90% 하락한 540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보름 기자 fullmoon@munhwa.com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를 날렸다.
비트코인은 지난 6개월간 매수세가 몰리며 350% 폭등했다. 시가총액도 1조 달러를 돌파했다.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거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머스크는 엄청난 돈을 갖고 있고 매우 지적이기 때문에 나는 그가 가진 비트코인이 랜덤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많은 여유 돈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 이런 열풍에 현혹당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계 부호 순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빌 게이츠 순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테슬라 주가가 올라 시총 5000억 달러(약 555조 원)을 넘어서면서 게이츠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투자 광풍에 불을 붙인 장본인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8일 테슬라가 약 15억 달러(약 1조7000억 원)를 투자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머스크는 이후에도 비트코인 발언을 이어갔다. 머스크는 19일 트위터에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이들을 ‘바보’에 빗대며 투자자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 20일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는 글을 남겨 폭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들어 롤러코스터 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달들어 60% 이상 오르며 6만 달러를 넘봤던 비트코인은 지난 23일 17% 급락해 5만 달러 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1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90% 하락한 540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보름 기자 fullm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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