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5700만 원

혼다코리아는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사진)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혼다에 따르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이동 공간’을 목표로 안전 및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 단일 트림(등급)으로 출시된다. 3.5㎗ 직분사 i-VTEC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환경에 따라 3기통 또는 6기통으로 변환해 주행하는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의 결합으로 평균연비는 ℓ당 9㎞가 나온다. 가격은 579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신형 오딧세이에는 혼다의 차세대 ‘에이스 보디’(ACE·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가 적용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인 ‘혼다 센싱’에는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자동 상향등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I)이 적용됐다. 또 전방 주차 보조 센서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었으며, 뒷좌석 승객 안전을 위해 뒷좌석 시트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가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오딧세이는 안전성, 공간 활용성, 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로 가족을 위한 완벽한 패밀리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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