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인 글로벌 보안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안개,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 변화에 강한 특성을 지닌 CCTV(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한화테크윈은 ‘안개 감지 및 제거 기술’을 적용한 CCTV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4시간 야외에 노출된 CCTV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에 치명적이다. 가시거리를 줄이고 사물의 윤곽과 색상을 흐릿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화테크윈은 이번에 개발한 CCTV가 안개,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영상이 흐려지면 카메라가 스스로 상황을 감지하고, 보정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방진·방수 국제규격(IP66)을 획득해 황사·미세먼지 등 이물질을 차단하며 고장이나 오작동을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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