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의 2020년 통합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제철은 자사 통합보고서 ‘2020 비욘드 스틸’(Beyond Steel)이 최근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사진)을 탔다고 4일 밝혔다. LACP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들이 설립한 국제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이다. LACP는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기업, 정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 자료를 심사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개국, 1000여 개에 달하는 기관이 참가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2020 비욘드 스틸은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총 8개 평가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점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다. 현대제철은 2016년부터 각각 발간하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결합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공개 통합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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